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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및 현황

    개요 : 글로벌 인기그룹 BTS 보유

    - 동사는 2005년 2월 설립되어 음악제작 및 연예인매니지먼트 대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기그룹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을 보유하고 있음. - 사업 부문은 아티스트의 양성 및 음악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레이블 부문과 레이블에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음악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솔루션 부문으로 구분됨. - 또한 자체 플랫폼 위버스를 기반으로 동사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산하 레이블을 통해 뉴진스, 세븐틴 등이 활동하고 있음.

    현황 : 매출 신장 및 수익성 상승

    - 매니지먼트 및 MD, 콘텐츠 부문의 역성장에도 BTS 솔로 앨범 판매 호조, 레이블 산하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 신장. - 원가율 상승에도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소폭 상승,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증가 등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상승. - 제이홉을 포함한 BTS 멤버의 솔로 앨범 발매 및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개최, 위버스의 서비스 확장과 게임 부문의 신작 론칭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기업 분석

    동사는 지난 1 분기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 활동 확대에 따라 2 분기부터는 강한 이익체력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 다. 자회사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위버스”의 플랫폼 가치는 하반기 본 격 각광받으며, 리레이팅을 가져올 전망중. 업종 내 Top Pick, 목 표주가 34 만원을 유지하는 리포트 발행중.

    1Q24 Review: 계절적 활동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부진

    동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609억원, 144억원을 기록했다. 그간 꾸준히 낮아졌던 시장 컨센서스(172억원)을 하회했으나, 당사 추정치(103억원)는 상회했다. 부문별 실적 특이사항으로는 1) 앨 범 발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음원 매출액(약 730억원) 기록, 2) 세븐틴 및 TXT MD 판매 및 나나투어 등의 콘텐츠 매출액 호조 등이 있었다. 한편, 별이되어라2 퍼블리싱 관련 마케팅 등의 비용은 2분기로 이연돼 인식될 예정이다.

    보다 강력할 2/3/4Q, 그리고 위버스

    부진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부터는 보다 강한 이익 체력을 확인할 수 있겠다. 보유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전년 대비 성장한 음반/원 실적 을 기록하며 코어와 라이트를 가리지 않는 팬덤 확장세를 확인시켜 주 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위버스도 다시 한번 주목받을 수 있다. 위버스의 글로벌 확장 및 UMG의 Super Fans BM 확장 니즈가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보다 커진 아티스트/프로듀서로 인 한 어려움은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UMG나 WMG 등 해외 사업자들 도 비슷하게 겪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글로벌 플레이어들 의 인디레이블/아티스트 투자 확대는 위버스와 같은 코어 팬덤 플랫폼 을 통한 수익화 추구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뉴진스의 향후 활동 여부

    핵심은 뉴진스의 향후 활동 여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공방전으로 이미지 훼손이 지속되며 4월 19일 대비 주가수익률 -11% 기록. 현재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총소집 허가신청을 접수한 상태. 임시주총 개최까지 최소 8~9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 다만, 현재의 주가 수준은 뉴진스의 활동 중단 등 보수적인 가정을 반영한 수준. 당사는 뉴진스의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향후 공방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시 주가 회복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아이러니하게도 2분기 실적은 상향 조정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의 팬덤은 팬심을 앨범 구매로 보여주자는 여론을 형성하였으며 대중의 관심도까지 크게 확대된 만큼 금번 음반판매량은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 최근 팬덤의 경쟁심리가 약해지는 추세속에서 뉴진스 팬덤의 경우 금번 사태를 계기로 팬덤 결속력이 강해지는 모 습으로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 UMG와의 음반원 유통 계약으로 인한 음원 매출 증가 및 이타카홀딩스 인수 이 후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정규 음반발매로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특히 최근 음반판매량 감소 우려로 시장 기대치가 낮은 상황에서 세븐틴의 선주문량은 300만장을 상회. 전작 앨범의 94% 수준의 매출 달성 전 망. 올해 발매한 음반의 판매량이 평균적으로 -20~-40% 감소한 점을 감안했 을 때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평가

    뉴진스의 활동은 최소 2025년까지는 이어질 전망

    금번 신보의 사전예약 주문 및 MV가 일정대로 발표된 만큼 6월 활동까지 예정 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하반기 및 내년 계획에 대해서는 2025년 월드투어 가 예정이 되어 있어 음반 발매가 필수 선행 조건인 상황. 활동 계획이 2~3개 월 정도 늦어질 수 있으나 내년 월드투어를 감안한다면 1~2개의 음반이 추가 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25년까지 활동은 이어질 전망.

    뉴진스의 일본 데뷔 결과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판매 1위로 발매당일에만 68만5735장이 팔려 일간 음반 차트(6월21일자)정상을 밟았다. 뉴진스는 최근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발매 간격이 불과 한 달차이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일본 음반계를 강타하고 있다. 또한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로 일본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호실적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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