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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및 현황
개요 : 2PM 등 다수의 인기 아티스트 보유
- 소속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 음반 및 음원의 제작과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MD제작 유통 등을 담당하는 (주)제이와이쓰리식스티와 중국, 일본, 홍콩, 미국법인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잇지, 니쥬 등의 가수와 배우 전반에 걸쳐 인지도가 높은 다수의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음.
현황 : 큰 폭의 매출 성장 시현 및 영업이익률 상승
-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잇지 등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수익 증가와 콘서트 개최, 이에 따른 MD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 시현.
- 큰 폭의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금융자산 관련 금융수지 저하 및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은 하락.
- 소속 아티스들의 일본 활동 증가로 콘서트 수익 및 MD 판매 증가가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P 관련 콘텐츠 확대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4 Q23 기업 리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콘서트는 서프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1억 원, 영업이익 379억 원을 기록, 영 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와 동사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다. 콘서트의 경우 당사 추정치였던 210억 원을 상회하는 30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추 정에 반영했던 스트레이키즈의 4회 및 니쥬 17회 인식이 ‘24년으로 이 연됐음에도 추정치를 상회했다. 회사 설명대로 일본 투어 총 29회 이 연시, 4Q 콘서트 매출액은 약 150억 원 규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 제 인식 금액 300억 원과의 차액 150억 원은 라이브네이션과의 미국 공 연 재계약에 따른 과거 정산분으로 보인다. 트와이스의 미국 공연 성 과가 확인된 분기였다. 다만, 매출원가 단에서 지급인세 및 콘텐츠 제 작비가 증가했고, 360 재고자산 상각 등의 이슈로 영업이익률 24%를 기록, 비교적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 초집중
J-Pop 시장은 쟈니스 부재가 부각되며, K-Pop 사업자에게는 기회로 비춰지고 있다. 일본 시장은 높은 이익률에 더불어, 뿌리 깊은 한류 덕에 견조한 코어 팬덤 성장세, 앨범 판매량 및 규 모있는 투어를 기대할 수 있다. 동사도 올해는 미국보다는 일본에 집 중할 전망이다. 회사는 연간 예상 모객 190만 명 중 약 62%가 일본 투어에서 모객 될 것으로 제시할 정도로 스키즈 및 트와이스를 중심으로 일본에서의 활동 강화를 예고했다. 한편 이런 상황에 맞물려 2Q 넥스지 데뷔 이벤트는, 꺾여있는 센티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Q24 기업 리뷰
일본 최대 실적 경신
]1 Q24 실적은 매출액 1,365억 원(+15.6% YoY, -13.1% QoQ), 영업이익 336억 원(-20.0% YoY, -11.3% QoQ, OPM 24.6%), 지배주주순이익 317억 원(-23.6% YoY, +710.6% QoQ, NPM 23.2%)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439억 원을 -23% 하회했다. 음반 부문 역성장에도 불구, 음원/공연/매니지먼트 부문 성장이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이익단은 원가성 지급수수료 증가(+76.6%) 및 JYP360 매출액 상승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OPM -11.0% p). 참고로 JYP360의 작년 실적은 매출액 619억 원, 매출총이익 291억 원(GPM 47.0%), 영업이익 68억 원(OPM 10.9%)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30% 이상의 외형 성장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음반/음원] 매출액 467억 원(-10.0% YoY, -29.8% QoQ, 비중 34%)을 기록했다. 음반 매출액은 309억 원(-24.1% YoY, -41.6% QoQ, 비중 23%)으로 감소했으나, 음원 매출 은 158억 원(+41.4% YoY, +15.7% QoQ, 비중 12%)으로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 점이 긍정적이다. 금번 분기 앨범 판매량은 총 309만 장이 반영되었으며, 연초 있지 -> 엔믹스 -> 트와이스의 릴레이 컴백과 데이식스 군백기 종료에 따라 신보 판매량은 279만장을 기록했다(트와이스 134만 장, 엔믹스 77만 장, 있지 57만 장 등). [공연] 매출액 294억 원(+335.1% YoY, -2.4% QoQ, 비중 22%)을 기록했다. 트와이스· 있지 월드투어 등 38만 명과 작년 이연된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니쥬의 일본 공연 29회 71만 명이 모두 반영되었다. 이연 매출 반영으로 일본향 매출액은 역대 최대인 442억 원 을 달성했고, 일본 콘서트 매출액도 186억 원으로 전년 연간 132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NEXZ 5/20 데뷔: 작년 말 Nizi Project2를 통해 결성된 넥스지가 한국 앨범로 데뷔한다. 동사에서 6년 만에 데뷔하는 보이그룹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며, 2 H24 E 라우드, Project C의 데뷔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스키즈 2 H24 E 컴백: 스트레이키즈는 하반기 국내 앨범으로 컴백할 전망이며, 5/10 찰리푸스와의 콜라보 발매, 7~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및 유럽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등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